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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끊어라" 포브스 야요이

책방(Chair)

by 하람연민부 2021. 7. 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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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끊어라"


나는 국수를 포함한 세사의 모든 면 요리를 좋아한다.

밀가루와 통밀 무엇으로 만들었던 '빵'은 더 좋아한다.

 

단순히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먹을 때의 식감과 포만감은 형언하기 어려우리 만큼

큰 행복감을 준다.

 

국수 한 그릇이 주는 정서는 또 어떠한가?

농사일을 하는 중에 잠시 국수 한 그릇을 나누는 일은

힘든 노동을 함께한 이들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일이다.

 

또한, 추운 겨울 일을 마치고 저녁으로  

따뜻한 육수 한 모금과  면을 고명과 함께 먹노라면

하루의 수고를 보상받는 만족감에 행복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

 

그런데, 밀까로 로 만든 음식을 끊으라 하니, 이 무슨 날벼락같은 소리인가?

황당하고 해괴망측한 일이 아닐 수 없으니

자초지종이라도 들어보아야겠다.

 

담배도 끊었는데 밀가루 라고 못 끊겠는가?

 


 당신이 좋아하는 빵이 몸을 망치고 있다면?

 

머리가 무겁다, 어깨가 결린다, 항상 피곤하다, 집중이 되지 않는다.....

혹시 당신도 이런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지 않은가?

 

또는 대사중후근, 당뇨병, 거친 피부, 불면증, 생리불순, 멍한 상태, 그리고 식사 후의 설사 때문에

고민하고 있지 않는가?

의사마저  "별 이상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라고 말할 뿐 딱히 대처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아예 체념한 증상은 없는가?

 

그런데 만약 그 신체 증상의 원인이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에 있다면? 놀랍게도 그 원인이 매일 먹는 '빵'이라면? 


  • 2주간 밀가루를 끊자 찾아온 변화

    거칠었던 피부가 좋아졌다.
    의욕이 샘솟고 피로와 짜증이 줄어들었다. 
    2주 만에 3kg, 6개월동안 12kg을 감량했다.
    똥배가 사라지고 꽉 끼던 바지가 헐렁해졌다.
    편두통이 사라져 집중력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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